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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3년만에 개최된 V-리그 올스타전…김연경 깜짝 방문

관중 2850명 뜨거운 성원 성료…K-스타 우승
조재성·이소영 서브콘테스트 우승 차지하기도

2022년 01월 23일(일) 17:48
23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이소영이 스파이크 하고 있다.

K-스타가 V-리그 올스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은 23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K-스타는 2-1(15-14 10-15 15-12)로 승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열린 올스타전이라 관객석이 가득 차지 않았지만, 2679명의 관중이 선수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배구팬들은 경기장 거리두기 속에서 육성 응원을 자제하고 축제를 즐겼다.
올스타전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팬들을 찾았다.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린 것은 최초였다.
치어리더의 공연으로 시작된 올스타전은 박정아, 김희진, 임동혁, 임성진 등 선수들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로 분위기를 달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홀리뱅'이 뜨거운 공연으로 경기 전 무대를 달궜다.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김연경의 깜짝 방문이 성사됐다. 중국에서 돌아와 자가격리를 마친 김연경은 광주를 방문해 오래간만에 선후배들을 만났다.
23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김연경이 몬트리올 선수단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한 후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여자부 경기로 열린 1세트에서 K-스타가 승리했다. 이소영은 1세트에서만 5점을 기록해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2세트에서는 남녀 혼성전이 열렸다. 이벤트 경기인 만큼 혼성팀 구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2세트 도중 걸그룹 '츄'가 K-스타로 들어와 4차레나 서브를 하는 등 경기에 함께 뛰기도 했다.
V-스타는 2세트에서 엘리자벳과 나경복 등이 활약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남자부 경기로 열렸다. K-스타의 임동혁과 레오가 세트 초반부터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올스타 선수들은 경기 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를 즐겼다.
조재성과 이소영은 서브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성은 시속 121㎞의 강서브를 넣어 역대 3위의 기록으로 서브킹에 올랐다. 이소영은 통산 세 번째 서브퀸 자리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김연경을 필두로 한 도쿄올림픽 배구대표팀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선배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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