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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통약자 이용 '새빛콜'…대기시간 단축
2024년 02월 27일(화) 18:47
광주 새빛콜(교통약자 전용 차량) 운행현황.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가 교통약자 이용 차량인 '새빛콜(특별교통수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광주시는 새빛콜 이용시간 단축을 위해 기존 4곳의 차고지에서 출발하던 방식을 즉시콜이 많은 시간대와 장소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지역 교통약자 새빛콜 차량은 전용 127대, 바우처 택시 219대 등이 있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새빛콜 이용현황을 빅데이터를 적용해 분석한 결과 총 운행건수는 18만974건이었다.
또 장애인 다수 거주지,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DB)의 도로망 지리정보시스템(GIS)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병원·복지관·아파트 등 콜이 많은 곳은 80곳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3시간 단위)로 탑승객 주요 출발지와 도착지, 탑승 이동시간은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인근이 많았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보행장애인 등 새빛콜 이용자들은 콜 신청부터 탑승까지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함을 호소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새빛콜 배차방식이 개선되면 승객 1회당 대기시간이 최소 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기 주차장과 대기 장소 등 거점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시간대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촘촘히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수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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