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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72년 만에 5월 최고기온…전남 곳곳 초여름 날씨

평년보다 3~6도↑…강진·완도 극값 새로써
광주·전남 한동안 기온 높아…일교차 주의

2024년 05월 20일(월) 18:06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마지막날인 20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 장미원에서 시민들이 꽃밭을 거닐고 있다.
전남 여수 낮 최고기온이 72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강진, 완도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일 최고기온 극값을 새로 썼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광주·전남지역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평년(22~26도)보다 3~6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여수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28.8도로 지난 1952년 5월 14일(28.3도) 이후 72년 만에 5월 일최고기온 최고극값을 경신했다.
이밖에 강진은 30.1도로 2016년 5월 18일(29.9도) 이후 8년 만에, 30도를 기록한 완도는 지난해 5월 16일(28.5도) 이후 불과 1년 만에 최고극값을 갈아치웠다.
광주·전남은 한동안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동안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평년(22~26도)보다 1~3도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은 아침 최저기온 13~16도, 낮 최고기온 23~29도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한동안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며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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