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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위 양파·마늘 소비촉진"…전남도, 20~35% 할인판매

7월3일까지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141곳

2024년 06월 21일(금) 23:46
전남도는 농협전남본부와 함께 7월3일까지 2주일 동안 저품위 양파·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로 양파·마늘 생육이 부진해 저품위 양파·마늘 생산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양파·마늘 출하기에 맞춰 소비 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전체 하나로마트 141곳에서 진행된다. 전남산 양파, 깐마늘 상품 공급가격을 지원해 소비자가 기존보다 20~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지원 물량은 양파 1.5㎏ 1만5000개(22.5t), 깐마늘 1㎏ 4000개(4t)이다. 지원 물량 소진에 따라 행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상기후로 저품위 양파·마늘 생산이 늘어 판로 확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소비 촉진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될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안정적 생산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마늘 2차 생장 피해와 양파 생육불량 피해에 대해 자연재해로 인정받아 피해조사를 완료했다. 복구비는 7월 중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희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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