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보성지사, 명예지사장 위촉

2019년 11월 13일(수) 17:46

전남지역본부 보성지사(지사장 양원식)는 지난 12일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소통경영을 위하여 한국농업경영인과 한국농촌지도자 보성지역 2개 농업인단체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보성지사는 최병연 한농연 보성지회장, 임철모 농촌지도자연합회 보성군지회장에게 위촉장 및 공사뱃지, 명함을 수여하였다.
이날 명예지사장은 지사 주요업무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지사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양원식 지사장은 “명예지사장들의 공사에 대한 애정과 아낌없는 조언에 감사를 전하며, 농어민에게 희망을 주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연 명예지사장은 “가뭄시 퇴수를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건의했고, 권역단위사업에 대해서는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민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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