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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높이고 치료비 절감…영광군, 폐·전립선암 검진 지원

1년 이상 주소 둔 주민 중 의료수습급권자 등 대상
저선량 흉부 CT촬영, 전립선 특이 항원검사비 지원

2024년 04월 04일(목) 15:42
영광군이 폐암과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통해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검진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은 군민 건강증진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목표로 폐암 180명, 전립선암 550명 등 주민 780명을 대상으로 암 검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의료수급권자와 1인 가구 기준 직장가입자는 9만5183원, 지역가입자는 2만4266원 이하의 건강보험 소득 기준 하위 120%에 해당하는 군민이다.
폐암 검진 대상자는 40~70세 가운데 폐 부위에 이상이 있거나 매일 1갑씩 20년 이상의 흡연 경력을 가진 주민이다.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CT) 비용 11만원을 지원한다.
특수질병 검진인 전립선암은 50~70세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PSA) 비용 3만1000원을 지급한다.
다만 국가 암검진(폐암)과 재난적 의료비, 직장인 건강검진 등 유사 사업을 통해 해당 암검진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061-350-48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암 검진을 받지 않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며 "의심 증상자들은 서둘러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박효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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