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뉴스] 34개 기업 에너지밸리 추가 투자…총 430개사 투자 약속 |2019. 11.12
한국전력은 12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34개 신규협약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34개사로 투자금액 702억원, 511명 규모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은 총 430개사에 달하며 2020년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86%를 달성하게 됐다. 총 투자금액은 1조6721억원, 고용창출효과 1만여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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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광주시, 11일부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154곳 합동점검 |2019. 11.11
광주시는 11일부터 12월10일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공공시설,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민원과 주차위반 빈발지역 등 154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와 표지 불법 대여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정차는 과태료 10만원,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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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장애인, 공원 편의시설 이용 '불편 크다' |2019. 11.10
장애인의 여가 활동 공간이기도 한 공원 5365건 가운데 예비·본인증은 12건으로 이중 실제 인증을 받은 공원은 단 7곳에 불과한 실정이나 그나마 광주·전남지역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BF 인증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공원의 장애인 편의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이 크다. 따라서 인증 여부를 떠나 실제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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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에너지 신기술 한자리에…국제전력기술엑스포 개막 |2019. 11.06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5회차를 맞은 BIXPO는 이날 오전 9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초청인사와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에서 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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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금파공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교육부 장관상 |2019. 11.06
금파공업고등학교(교장 기금표) 전기전자과 3학년 장강성 학생과 심기방 교사가 도제교육 참여 및 운영과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강성 학생은 5일 ‘2019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워크숍’에서 학교와 기업에서 배우는 도제교육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학생 우수수기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심기방 교사는 도제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제학교는 2015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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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장애인구역 얌체주차, 부촌 일수록 심하다 |2019. 11.05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무단으로 주차했다가 과태료를 처분받고도 이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부촌'으로 인식되는 서울 강남 지역 자치구에서 체납 건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주차장뿐 아니라 매일 입주민들이 차를 대는 공동주택 등에선 장애인 주차구역을 놓고 신고로 이어지는 등 갈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번지기도 한다. 차량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는 누군가의 신고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 주인이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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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한국노총전남본부 이신원 제30대 의장에 당선 |2019. 11.03
한국노총 전남본부 제30대 의장에 이신원 현 의장이 당선됐다.
1일 한국노총 전남본부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현 의장인 이신원 단일 후보가 전체 대의원 108명 투표에서 94%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제30대 의장에 당선됐다.
이 의장은 인사말에서 “전남지역 동지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면서 "동지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3년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전남지역 근로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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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장애등급제 폐지 3개월 “바뀐게 뭐냐” 분통 |2019. 11.03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장애인등급제 폐지가 그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제도 개선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오히려 상실감만 커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광주.전남 장애인단체에 따르면 장애계에서 요구해왔던 장애인연금 대상 확대, 24시간 활동지원 보장 등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장애등급제 폐지는 기존 1~6급의 장애등급을 중증과 경증으로 단순화하고, ‘수요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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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식 개최 |2019. 10.30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는 29일 산하 5개조직을 선정하여 고용환경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각 사 회의실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회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를 비롯해 이영춘 목포지역지부 의장과 임승래 사무국장, 한국노총 전남본부에서 최산순 사무국장 등 전남노사민정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선언식은 NH농협전남본부, 전남서부항운노조, CJ대한통운목포지부,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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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사 경쟁 치열…'불법 홍보' 논란 |2019. 10.29
8000억원대 대규모 사업인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불법 홍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 포스코건설에 '입찰지침 및 홍보지침 위반 알림' 공문을 보냈다.
조합은 포스코건설이 입찰 직후 '평형대 비율 선택제 중 3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정'이라고 홍보한 내용을 지적했다.
조합은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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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장애인거주시설 의문사 원인 규명돼야 한다 |2019. 10.29
전국의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관계당국의 관리 감독이 극히 소홀해 5년간 1228명이 사망하고, 이 가운데 원인미상이 30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단 한번도 현장조사를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장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장애인거주시설은 다양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분들이 거주하는 만큼 인력배치가 중요한데, 정원대비 인력이 너무 부족하고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학대가 이어지고 있다. 학대 현황 보고서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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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 중국서 216만달러 수출 MOU |2019. 10.28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중국서 21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 칭다오에서 개최한 종합수출상담회에서 214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10건, 216만 달러 상당의 수출 MOU를 맺었다.
시 해외시장개척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갖는 사업으로 이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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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최중증·중복 장애인 차별 심각하다 |2019. 10.27
여러 장애를 가진 최중증·중복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을 위한 별도의 국가정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장애아동 부모들로 구성된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최근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장애를 가진 최중증·중복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를 해소할 특단의 정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모연대는 최중증 장애와 중복장애 자녀를 둔 부모 23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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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장애인거주시설 BF인증 전남 1곳 개선책 시급 |2019. 10.23
전남 1곳을 비롯 전국에 단 3곳만이 BF인증(본인증)을 교부받은 시설로 드러나 장애인의 편의 증진 및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1527곳 중 BF인증 교부시설은 단 3곳 뿐인 것으로 조사돼 장애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사실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 ‘장애인거주시설 BF인증 현황’에 따르면, 2019년 6월 기준 전국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은 총 1527곳이며, 이용장애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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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장애인 콜택시' 승차 전쟁 해소책 시급 |2019. 10.22
장애인 이동권 보장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가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전남도의 경우 전국에서도 가장 열악한 차량확보 대수로 장애인들이 가장 불리한 대우를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 증액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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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광주·전남 장애인 고독사 막아야...관리 강화 필요 |2019. 10.20
광주·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독사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뽀족한 대책이 없어 무연고 장애인들에 대한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광주·전남 시도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해 무연고 사망자는 광주 6명, 전남 4명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관련기관이 장애인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실태조차 정확히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서 비롯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의 무연고 사망 증가에 대한 원인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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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도심 속 휴식공간 광주 풍암저수지 '가을 녹조 심각' |2019. 10.17
"해가 갈수록 녹조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17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호수공원(풍암저수지)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온통 녹조로 가득 차 저수지에서 푸른빛의 물색은 찾아볼 수 없다.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몇 년 동안 지속했으면 개선될 만한데 해가 지날수록 녹조가 더 심해지는 것 같다"며 혀를 찼다.
광주도심의 호수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풍암호수공원은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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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광주·전남 산사태 취약지구 2443곳…5936명 거주 |2019. 10.14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산사태 취약지구가 2443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5936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산사태 취약지역'은 2만5545개소다.
산사태발생 위험지역 내 거주인구가 6만5903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전남의 경우 237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경북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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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장애인주치의 시범사업' 겉돌고 있다 |2019. 10.14
장애인주치의 시범사업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이 의사와 장애인 모두에게 외면 받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2018년 5월 30일~2019년 9월 30일 기준), 신청 대상 중증장애인 97만 명 중 0.08%인 81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은 228곳이 참여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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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서도 검찰개혁 촛불 집회 열려 |2019. 10.13
"국정농단 촛불집회 이후 처음입니다. 제가 또 촛불을 들게 될지 몰랐습니다"
검찰개혁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광주에서도 촛불을 들었다. 12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5가 일대에서 광주시민 400여명(주최측 추산)이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참여해 '조국수호, 검찰개혁'을 외쳤다.
이날 촛불집회는 민중의례를 시작으로 주최 측과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고 서초동 촛불집회 영상을 시청한 후 다양한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광주전남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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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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