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주·전남 '평균 저수율 77.6%'…"올봄 농업용수 공급 안정" |2022. 04.26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치를 웃돌아 올봄 농업용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2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공사가 관리 중인 광주·전남지역 전체 저수지 1055곳의 평균 저수율은 77.6%로 평년 대비 106.6% 높은 저수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날 전남 동부권과 남해안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 용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광주,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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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꼼꼼하게 지출 본다…앱 깔면 야무진 '비용 관리' 거뜬 |2022. 04.26
빠르고 편리한 간편결제 시대와 함께 꼼꼼하게 지출 비용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불필요한 절차와 계산 오류도 빈번했던 수기 입력 방식을 벗어나 앱을 통해 간편한 자동 비용 관리를 이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은 개인, 식당 사장, 기업 등 이용 주체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구축된 비용관리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식당 사장들이 식자재 구입 명세서를 촬영하기만 하면 지출 비용과 식자재 품목의 변화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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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광주서 환절기 '리노바이러스' 감염 급증세 |2022. 04.25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큰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에 리노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일선 병·의원 외래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집된 표본검체 중 감기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리노바이러스(rhinovirus)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월 6.9%, 2월 5.2%, 3월 5.0%의 검출률을 보이던 리노바이러스는 4월 2주차에는 21.7%(23건 중 5건), 3주차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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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尹 "돈 없어 백신 개발 못한다는 말 안 나오게…모든 지원할 것" |2022. 04.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확인했다. 그는 "돈이 없어서 백신 개발 못한다는 말이 안 나오도록 정부는 가능한 범위 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 사회복지분과·코로나19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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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자재값 폭등에 셧다운' 호남·제주철콘연합회-원청사 접점 찾나 |2022. 04.24
호남·제주 지역 골조 전문 공사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하도급 대금 조정을 요구하며 무기한 공사 중단(셧다운)을 결의한 가운데 원청건설사와의 협의가 본격화된다.
24일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 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 소속 회원사 52곳은 지난 20일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하도급 대금 조정을 요구하며 셧다운을 결의했다.
그러나 회원사 6곳이 각 사업장 별로 계약을 맺은 원청건설사와 대금 조정 협의 절차에 돌입하면서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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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민주당 텃밭 무소속 돌풍 부나…'공천 잡음' 역풍 촉각 |2022. 04.24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지역에서 공천 잡음이 잇따르면서 낙마한 현직 기초단체장 등 유력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고 있다.
민주당 일당 독점 구조인 이 지역에서 무소속 돌풍이 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장성군수 공천에서 배제된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소속으로 징검다리 4선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유 군수는 최근 중앙당의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민심을 배반한 민주당에 짓밟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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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장성군수 후보적합도, 김한종 30.5%·유두석 28.4%…오차범위 접전 |2022. 04.20
호남신문의 의뢰로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4월 18일 장성군 내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장성군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장성군수 출마예정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30.5%로 오차범위내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장성군수 출마예정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김한종 전남도의장 30.5%, 유두석 현 군수 28.4%, 박노원 전 행정관 21.8%, 유성수 전 도의원 16.0%, 송명근 0.9%로 나타났다. 다른후보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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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이은해, 자수해놓고 경찰 조사엔 비협조적...상반된 태도 왜 |2022. 04.19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씨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 아버지에게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체포에 응했던 이씨와 공범 조현수(30)는 정작 경찰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행위가 향후 법정에서 자수로 받아들여지더라도, 형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법조계 일각에선 최대한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경찰의 수사에 혼선을 주고 혹시 드러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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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아모레퍼시픽 "'새치샴푸' 려 블랙, 출시 후 품절 사태" |2022. 04.19
아모레퍼시픽은 '려 더블이펙터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가 지난 14일 출시 이후 일부 채널에서 품절 사태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SSG닷컴에서는 출시 후 쓱 배송 품절에 이어 G마켓에서도 출시 이후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행사를 통해 헤어 카테고리 전체 1위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리 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새치 샴푸를 비롯한 셀프 케어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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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정부 '집단면역 도달' 첫 언급…"야외마스크 해제 검토" |2022. 04.12
정부가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자연 면역으로 '집단면역'에 도달했다고 처음 언급했다. 야외 마스크 착용지침 해제를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앞으로 아주 특이한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 한 어느 정도 안정된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며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다시 일상 회복을 시도할 수 있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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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부지 판매에서 허가 과정까지 ‘돼지축사의 수상한 거래’ |2022. 04.0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잠암마을에 돼지분뇨 악취의 주요 장소 중 한 곳으로 지목받고 있는 A면 소재 돼지 축사(이하 돈사)가 토지 거래 단계부터 허가를 내는 과정에 많은 의문점이 드러났다. 다수의 제보자는 돈사 위치가 평지가 아닌 산등선에 위치해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불 보듯 뻔했다는 지적이다.
호남신문은 지난 3월 28일(장성군, 타 지역 위탁한 돼지분뇨 ‘나 몰라라’)와 과 4월 5일(1년 내내 돈사 악취 시달리는 ‘장성 잠암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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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년 내내 돈사 악취 시달리는 ‘장성 잠암마을’ |2022. 04.04
장성군이 타 지역으로 위탁 처리될 돼지분뇨가 최초허가일로부터 5년 여간 단 한 차례도 처리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본지의 보도(3월28일, 장성군, 타 지역 위탁한 돼지분뇨 ‘나 몰라라’)했다.
보도 이후 수많은 제보가 들어왔으며 인근지역은 물론 1km 이상 떨어진 마을 주민들까지 수년 간 악취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악취원인 제공자로 지목된 돈사업자들은 ‘나는 아니다’라며 책임 공방만 하고 있어 시급한 행정당국의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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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불법무기 자진신고 하세요"...4월 형사·행정 책임 면제 |2022. 03.27
경찰청은 오는 4월1일부터 30일간 국방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1차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류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탄·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차충격기, 석궁 등 불법 무기류가 신고 대상이다.
자진신고 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된다. 계속 소지를 희망할 경우에는 결격사유 등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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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장성군, 타 지역 위탁한 돼지분뇨 ‘나 몰라라’ |2022. 03.27
장성군이 농가가 돼지 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타 지역 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하는 조건으로 신규 허가를 내줬지만 이를 지키는지의 확인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위탁처리 업체가 이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을 해당 지자체에 확인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성군은 지난 2017년 A면에 신규로 돼지 축사를 허가했다. 애초 장성군은 허가 신청에 대해 “‘장성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축예정 부지의 경계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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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장성군, 타 지역 위탁한 돼지분뇨 ‘나 몰라라’ |2022. 03.27
장성군이 농가가 돼지 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타 지역 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하는 조건으로 신규 허가를 내줬지만 이를 지키는지의 확인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위탁처리 업체가 이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을 해당 지자체에 확인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성군은 지난 2017년 A면에 신규로 돼지 축사를 허가했다. 애초 장성군은 허가 신청에 대해 “‘장성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축예정 부지의 경계 기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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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황룡강 물길 바꿔 확보한 ‘축구장 5개 면적’ 최초 기획은 누구? |2022. 03.20
장성군은 ‘유두석 장성군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형적으로 흐르던 황룡강 취암천의 물길을 바꾸고 기존 물길을 메워 34,818㎡(약 10,532평)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물길을 바꾼 최초 아이디어를 누가 냈는가’를 놓고 지역 언론과 장성군청 간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언론은 “최초 기획은 민선 1·2·3기 김흥식 군수가 지난 2003년에 구상해 한 건축사무소에 의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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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택시에 두고 내린 돈가방,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피해금 |2022. 03.13
현금 2000만원이 든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손님에게 돈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수사를 벌여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전달책을 검거했다.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1시께 사상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대 A씨가 택시 뒷자석에 현금 2000만원이 든 손가방을 두고 내린 것을 택시 기사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사상서 이준홍 경사는 콜 택시 이용 내역을 분석해 A씨에게 연락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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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이준석 "지방선거도 더 많은 공약 발굴"…광주서 대선 승리 인사 |2022. 03.10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 직후 광주를 찾아 "보수 후보에게 역대 가장 많은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광주와 약속했던 복합쇼핑몰 유치 문제 등을 인수위 단계부터 검토하고 지방선거에서도 더 많은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10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퇴근길 차량을 향해 인사했다.
이 대표는 "광주시민이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에게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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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이낙연, '부정 소지 없다' 선관위에 "이걸 해명·사과로 볼 수 있나" |2022. 03.06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6일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전투표 관리에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오늘이라도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사과를 하셔야 옳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022년 대한민국 선관위 맞느냐.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던 대한민국 선관위가 맞느냐"며 이같이 질타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 사전투표 관리는 몹시 잘못됐다"며 "아프신 분들을 오래 대기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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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유두석 장성군수 부인, 휴일 ‘과잉 의전’ 논란 |2022. 03.06
유두석 장성군수 부인인 이청(전 장성군수) 씨가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행사에 공직자가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들에 의하면 ‘행사 당일이 휴일인데 공직자들이 쉬지도 못하고 수행한 것은 과잉 의전이다’는 지적이다.
이청 씨는 지난 3월 1일 백양사에서 열린 민주당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이 씨는 장성군 주민복지과 팀장의 차량을 이용해 주민복지과장과 함께 현장에 도착했다.
이 자리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 관계자 등이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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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일)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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