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전남지방우정청 어울봉사단,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마음든든키트 전달 |2020. 04.08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 어울봉사단은 지난 8일 광주 북구에 있는 ‘시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든든키트’를 전달했다.
‘마음든든키트’는 코로나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와 기본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남지방우정청 어울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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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총선 공식 선거전 개막…민주 vs 민생 텃밭 경쟁 |2020. 04.01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2일부터 2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핵심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에서 텃밭 탈환을 노리고, 현역 의원이 다수 포진한 민생당은 수성을 다짐하며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친다.
이 밖에 정의당과 미래통합당 등 다른 야당들도 초반 기선 제압을 위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1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는 8개 선거구에 42명이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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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로고송·율동 해, 말아?'…공식선거운동 앞둔 후보들 '진퇴양난' |2020. 03.30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코앞에 둔 후보들이 좌불안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와 우울한 분위기 속에 유세차량과 율동팀, 연설원을 내세우는 기존 선거운동 방식을 고수해야 할지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다.
30일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들은 이날 홍보물 발송, 4월1일 선거벽보 제출, 그리고 2일부터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예비후보 기간에는 후보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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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이낙연 "순천시민에게 깊은 상처"…'선거구 쪼개기' 사과 |2020. 03.2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전남 순천을 찾아 선거구 쪼개기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총선지원을 위해 전북에 이어 전남 순천을 찾은 이낙연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순천시 해룡면사무소 신대 출장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민주당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과정에서 신대지구를 비롯한 해룡면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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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집에만 있기 답답해' 벚꽃구경 나선 시민들…예년보다는 '한산' |2020. 03.29
28일 전남 순천시를 남북으로 흐르는 동천변의 용당동 뚝방길에서 오천동 국가정원까지 30리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을 불러 모았다.
주말을 맞아 꽃구경에 나선 시민들은 예년보다 줄었지만 친구와 연인,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사진을 찍는 등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꽃길을 따라 젊은 청년들은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을 가져와 판매를 했고, 한 곳에서는 1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누군가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 모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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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광주시, 코로나19로 인한 '근로자 해고' 막는다 |2020. 03.26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사업주가 부담하는 임금을 전액 지원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 지키기 4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4월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유지지원금제도'와 연동해 300인 미만의 중소규모사업장에 대해 사업주의 고용유지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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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더 이상 사회 발 못 붙이게 끝까지 추적” |2020. 03.26
광주·전남 경찰이 인터넷 메신저 프로그램(텔레그램)에서 성행하는 성범죄인 ‘n번방(박사방)’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운영한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6일 수사·지원·국제공조·디지털포렌식·피해자 보호 분야 전문 경찰관 46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유관 기관·단체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춰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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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4·15총선 광주전남 80여명 출사표…26∼27일 후보등록 |2020. 03.25
26일부터 이틀간 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는 8개 선거구에 40명이 나서 평균 5대1, 전남은 10개 선거구에 47명이 출마해 4.7대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정당별 후보자 숫자는 더불어민주당 18명, 민생당 14명, 미래통합당 7명, 정의당 9명, 민중당 6명, 노동당 1명, 우리공화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6명, 무소속 15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8곳과 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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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의원 수 늘리기 혈안 탈법·꼼수 난무하는 정치권 |2020. 03.25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두 거대 양당의 꼼수와 횡포로 선거도 치르기 전에 준연동형 비례대표라는 개정 공직선거법의 취지가 사라졌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서로 비례대표 의석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비례용 위성정당을 잇따라 만든데 이어 이제는 몸집을 키우기 위해 현역 의원들을 꿔주는 탈법까지 저지르고 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4·15총선에서 처음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구 선거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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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청년창업중심 서구 건설” |2020. 03.25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25일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예비후보는 “향후 2주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라며 “출마선언 회견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송 후보는 “국민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시기에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탄핵의 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나라를 흔들고 있다”며 “이 국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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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토스·카카오페이 경쟁 효과…작년 간편송금 이용액 증가율 124.4% |2020. 03.24
토스와 카카오페이의 점유율 경쟁이 가열되면서 지난해 간편송금서비스 일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이 각각 전년보다 76.7%, 124.4% 급증했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L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서비스가 활성화되며 간편결제서비스도 일평균 이용건수와 금액이 각각 56.6%, 44.0% 늘었다. 핀테크 활성화로 관련 산업이 성장하자 전자금융업자도 크게 증가했다.
◇간편송금·결제 이용실적 '쑥'…"토스·카카오페이 엎치락뒤치락"
한국은행이 24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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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민식이법' 시행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우선 설치 |2020. 03.24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정부의 2020년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이행계획 확정에 따른 세부 시행안을 발표했다. 경찰은 우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 올해에는 총 2060억원을 투자, 무인 교통단속장비 2087대, 신호등 2146개를 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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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몇개월 버티다 안되면 문닫아야죠"…코로나에 암담한 동네상권 |2020. 03.23
"앞으로 3개월은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그 이후에도 이렇게 손님이 없으면 점포를 닫아야할 것 같아요."
21일 저녁 경기 김포시의 한 안경점에서 만난 강 모 사장이 직원들의 눈치를 살피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나직이 말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은 4명. 평상시라면 손님을 맞느라 분주할 주말 '피크타임'이지만 손님이라곤 중년 부부 2명에 불과할 정도로 한산했다. 되레 손님보다 직원이 배로 많다. 이마저도 강 사장은 "오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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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텃밭' 수성이냐 탈환이냐…민주당-민생당 광주 대진표 확정 |2020. 03.23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지역 4·15 총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은 4년 전 국민의당 녹색바람에 밀려 내어 준 '텃밭 탈환'을 벼르고 민생당은 최대 지지기반인 '심장부 수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광주 8개 선거구 후보를 확정하고 본선 출격 채비를 갖췄다. 민생당은 현역의원을 중심으로 광주 7곳에 후보를 낸다. 동남을·서구을·북구을·광산갑 등 4곳은 리턴매치다.
동남갑은 3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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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내달부터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금리 0.75%↓ |2020. 03.22
오는 4월1일부터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가 1.25%로 대폭 낮아진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악영향을 감안해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를 기존 연 2.0%에서 1.25%로 인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올해 약 1700명의 산재근로자와 유족에게 이자부담 경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란 저소득 산재근로자와 그 유족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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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의외의 반전' 카드 이용실적 전년보다 늘어…'온라인' 덕분 |2020. 03.22
#서울 방배동에 거주하는 권모씨(33·여)는 최근 지난달 카드명세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부터 15개월 된 아기 걱정에 '집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달 동안 쓴 생활비가 평소보다 두 배 정도 더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외출도 최소한으로 줄여 3~4번 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다만 권씨는 아기 식재료와 부부 식사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해결했고, 아기가 외출할 수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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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잠잠하던 광주·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발생 |2020. 03.17
전국적인 상황과 달리 한동안 잠잠하던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더구나 일부 환자는 자가격리기간동안 무단으로 거주지를 이탈해 병원과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당국의 격리 관리에 구멍이 뚤렸다는 지적이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자녀를 둔 어머니와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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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민주당 vs 민생당'…광주는 누구 손을 들어줄까 |2020. 03.16
'여 심장부' vs '야 심장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에서 광주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의 피말리는 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과 민생당 모두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를 당의 최대 지지기반으로 꼽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1당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하반기 운영을 위해선 정치적 상징성이 큰 광주에서의 압승이 절실하다. 민생당 역시 당의 존립을 위해서는 현역 국회의원 5명이 나서는 광주에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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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경찰, 음주운전 예방 ‘트랩형 단속’ 시행 |2020. 03.16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검문식 음주단속을 중단하면서 최근 음주운전 사고가 급증하자 다시 칼을 빼들었다. 다만 기존 검문식 단속을 지양하고 트랩(trap)형 단속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처하면서 적발 효과는 높인다는 복안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관내 5개 경찰서에서 트랩형 음주단속을 전격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랩형 단속은 편도 2차로 도로에 ‘S자형’으로 차량 주행 라인을 만들어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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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경찰, 20대 신천지 신도 입건 |2020. 03.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의무를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주거지를 이탈한 광주지역 신천지예수교 신도 한 명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신천지교회 신도 A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가격리 기간이던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서구 쌍촌동 주택을 빠져 나와 자신의 직장인 모 헬스클럽에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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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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