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뉴스] 전남 노사민정, 노사협력 우수기업인증패 전수 |2020. 01.15
전남 노사민정협의회와 전남노사갈등조정해결 실무위원회(위원장 신광교)는 14일 남도에너지(주)에 2019년 건강한 일터 노사협력 우수기업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남도에너지(주)(나주시 봉황면 봉황농공단지 소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수식에는 신광교 전남 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 위원장, 설인철 전남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최산순 한국노총 전남본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남도에너지(대표이사 전희철)는 비금속류 원료재생업 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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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광주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단 발대식 |2020. 01.15
광주시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단은 자전거 분야 활동 경력이 있고 열정을 가진 시민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자전거도로의 주행환경과 안전시설물 유지·보존 △자전거도로 안전순찰 △자전거타기 이용 관련 교육·캠페인 협조 △자전거도로 이용자 불편사항 청취 등 자전거도로 유지 관리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허익배 시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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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日 강제징용 피해자들, 훗카이도탄광기선 등 전범기업 대상 2차 소송 |2020. 01.14
광주·전남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33명이 전범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소송을 제기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4일 오전 2차 집단소송 소장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했다.
2차 집단소송에는 일본 6개 기업을 대상으로 33명의 원고가 참여했다.
대상기업은 훗카이도탄광기선 15명, 미쓰비시광업(현 미쓰비시머티리얼) 9명, 미쓰비시중공업 4명, 미쓰이광산(현 니혼코크스공업) 3명, 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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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국회를 바꾸자" 광주서 2020총선 시민모임 출범 |2020. 01.13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주지역에서 좋은 후보 선정과 당선을 위한 총선 시민모임이 출범했다.
'국회를 바꾸자 2020 총선 시민모임'은 1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총선 시민운동에 돌입했다.
시민모임은 단체 중심이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개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한다. 20여명이 기획위원으로 준비모임 등 활동을 해왔고 현재까지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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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세월호 유가족 "해경 지휘부 영장기각 규탄…성역없이 수사해야" |2020. 01.13
세월호 유가족 등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세월호참사 당시 구조 책임이 있었던 해경 지휘부 6명에게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이 지난 9일 모두 기각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세월호 특수단(단장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에 "성역없이 수사를 계속해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인모임'(민변) 세월호참사 대응 TF 등은 13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서초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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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광주시, 수어통역서비스 갈등 해결 청신호…전담팀 구성 |2020. 01.13
광주시 수어통역서비스 운영과 관련한 갈등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와 관련 기관 대표로 TF(특별전단부서)를 구성하고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방안과 농아인 쉼터 설치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시, 시의회, 농아인협회, 복지관, 수어통역서비스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농아인협회는 수어통역서비스를 각 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제공할 것을 제안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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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한국인 평균연령 42.6세…최고령 전남 46.2세·세종은 36.9세 |2020. 01.12
지난해 대한민국 주민등록에 이름을 올린 평균 연령은 42.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최고령 지역은 전남으로 46.2세였으며, 평균 연령이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36.9세였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5184만 9861명으로, 2018년 5182만6059명에 비해 2만3802명이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폭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5000만~5100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2598만 50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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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민주당 ‘인재영입’ 소병철, 광주 전략공천? |2020. 01.09
더불어민주당이 '인재영입 4호'로 발표한 소병철 순천대 석좌교수에 대한 총선 경쟁력 조사를 위해 광주 2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구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자신들의 선거구에 소 교수가 전략공천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9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광주 동남을과 북구갑 선거구에서 소병철 교수를 후보군에 넣어 지지도를 조사했다.
당초 지난 5일 민주당의 발표로 소 교수의 영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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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호반건설 "이용섭 시장 동생과 정상적 거래…특혜 없어" |2020. 01.09
검찰의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 수사 결과에 대해 호반건설이 강하게 반발했다.
호반건설은 9일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수사 결과에 대한 입장'에서 "검찰은 호반건설이 광주시와의 관계에서 편의를 제공받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 동생의 회사와 철근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발표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이 시장의 동생 A씨의 회사와 2011년쯤부터 계약을 체결해 약 23회에 걸친 정상적·지속적 거래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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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미향 광주' 최고 맛집은…市, '베스트 67' 선정 |2020. 01.08
광주시는 '미향 광주'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의 음식명소 67곳을 광주맛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8기 광주맛집(2020년~2021년)은 다양한 세대별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5개 테마로 나눠 음식의 맛과 멋, 서비스 수준, 위생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광주주먹밥 전시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맘스쿡 등 광주주먹밥 3곳과 광주 별미분식의 대명사인 광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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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광주 민간공원' 수사 마무리…檢, 부시장 등 4명 기소 |2020. 01.08
검찰이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2단계 사업 특혜의혹과 관련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광주시 공무원 4명을 기소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이 사건과 연관돼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최임열)는 정 부시장과 윤영렬 시 감사위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시 전 공원녹지과 직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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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명절이면 되풀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이번 설에도 |2020. 01.08
올해 설은 토요일, 다음 날인 일요일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다.
대형마트에서는 근무자들이 명절에 쉴 수 있도록 휴업일을 토요일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명절때면 반복되고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논란이 올해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8일 광주 5개 지자체에 따르면 롯데마트 상무점과 동광주 홈플러스에서 이번 설 명절과 관련해 의무휴업일을 변경해달라고 지자체에 신청했다.
올해 1월 '의무휴업일'(둘째·넷째 일요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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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숙명의 라이벌' 서삼석vs이윤석…세번째 총선 대결 주목 |2020. 01.08
[편집자주] 21대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전남은 더불어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이 다수 포진된 대안신당 등 야당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지역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와 판세를 분석해본다.
영암·무안·신안 선거는 숙명의 라이벌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윤석 전 의원의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안군수 3선 출신인 서 의원은 3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8년 6·13 재보궐선거에 당선돼 이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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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김대중컨벤션센터 "올 매출 200억 돌파 목표" |2020. 01.06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올해 매출 200억 돌파 목표를 수립했다.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혁신과 소통의 글로벌 MICE 플랫폼'이라는 신경영비전 아래 '10-10-10' 등 전사적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전년 대비 11.5% 성장한 1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0-10-10'은 매출과 순이익은 10% 늘리고, 관리비용은 10% 절감하는 재무구조 개선캠페인이다.
센터는 이같을 실적으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우수등급 등 역대급 실적을 거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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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5·18진상조사위 활동 본격화…40년 미완의 진실 밝혀낼까 |2020. 01.05
5·18진상조사위원회가 광주를 찾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40년째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1980년 5월의 진실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송선태 위원장 등 5·18진상조사위 9명 전원은 지난 3일 오후 2시15분쯤 광주 북구 운림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월 영령에 참배했다.
위원들은 참배 후 발표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발포명령자와 5·18 당시 집단학살, 암매장지의 소재, 유해발굴 사건, 헬기사격, 행방불명자 등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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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 남구, 청사 비용 380억 빚 ‘어쩌나’…매각설도 ‘모락’ |2020. 01.05
광주 남구가 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한 380억원대 비용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남구는 '청사 위탁개발비를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상환해야 한다'는 감사원 판단이 나온 후 구의회 등과 상환 방안 등을 논의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남구가 캠코에 상환해야 할 비용은 △청사 리모델링 비용 301억원2000여만원 △이자 48억9000여만원 △관리비용 28억8000여만원 등 총 378억9000여만원(2018년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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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국과수 "옛 광주교도소 유골과 5·18 연관성, 의혹 없이 풀겠다" |2019. 12.23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유골과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의 연관성에 대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고 풀겠다"고 밝혔다.
양경무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장은 23일 전남 장성 국과수 광주연구원에서 법의학 전문가 사전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국과수는 이날 양 센터장 주관으로 박종태 전남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법의학 전문가 사전회의를 열고 옛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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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년 전 5·18암매장 발굴 시 '교도소 묘지' 포함 안된 이유는 |2019. 12.23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40여구가 발견된 가운데 "교도소에 있는 공동묘지 쪽에서 포크레인 작업을 하는 것을 봤다"는 수형자들의 증언이 있었는데도 과거 발굴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5월 단체 등에 따르면 2017년 11월6일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인근과 남쪽 담장 주변에서 5·18암매장의 진실을 찾기 위한 발굴작업이 진행됐다.
광주교도소에는 5·18 당시 '교도소 습격사건'으로 민간인 28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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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 |2019. 12.22
이용섭 광주시장이 20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참석위원들, 시청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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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정인화 "알아보기 힘든 어린이보호구역 '수두룩'…개선 시급" |2019. 12.19
학교 근처의 어린이보호구역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거나 설치된 표지판과 도로면에 표시가 불일치하는 사례가 많아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정인화 국회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성동구, 울산시 남구, 전남 광양시의 49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학로 안전점검에서 32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을 알리는 표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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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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